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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종료] 블랙데이 이벤트 - 로맨스가 필요해!

작성자 (ip:)

작성일 2012-04-02 19:00:30

조회 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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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정영옥

    작성일 2012-04-12 13:5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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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15일 유럽 여행권' 받고 싶어요

    다른 분들에 비해서 넘 큰 이벤트 선물을 바라는 건가요?
    결혼해서 큰 아이 낳고 뒤 늦게 둘 낳아서 이제 16개월이에요..결혼 11년 만이죠
    결혼하기 전에 유럽 배낭 여행을 떠나려고 준비했다가 양가 어른들이 결혼 날짜를 급하게 잡는 바람에 그만 그 꿈을 이루지 못했어요
    정말 정말 가고 싶었는데.....
    아마 다시 그 시절로 돌아간다면 유럽을 먼저 다녀왔을 것 같아요...이렇게 발목이 잡힐 줄 몰랐죠
    떠난다는 것이 쉽지만은 않더라구요..아이들이 다 커서 가려면 관절이 아플 것 같아요....
    아침 점심 저녁으로 설겆이 하고 청소하다보면 어느새 처녀적 자유로웠던 영혼은 어디로 가버렸는지....한숨이 절로 나올때가 많아요
    큰 아이가 언젠가 그랬어요
    "엄마 생일 선물로 무얼 받고 싶어요?'
    '음......유럽 여행권'
    '엄마 ,걱정 말아요 제가 크면 선물로 여행권 줄께요'

    크크 말로만 들어도 좋지요?
    근데 고것이 언제 크냐고요 이제 11살인데...

    남편이 해주었으면 가장 좋을 것 같은 선물...여행권...그것도 서유럽, 동유럽, 북유럽 어디라도 좋으니 2주일간은 모든 것을 잊어버리고 떠나고 싶어요
  • 작성자 윤 옥

    작성일 2012-04-11 07:4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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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결혼 32년차 좀 됐죠
    이제 좀 태연하고 아둥대지 않고 순간 순간 행복함을 느끼며 사는 전업주부죠
    바느질 넘 좋아하는지라 시간이 지날수록 더 좋은 재봉틀,오버룩 갖고 싶어지네요
    지금보다 비싼 선물을 확 안겨줬음 좋겠어요
  • 작성자 백제순

    작성일 2012-04-10 17:0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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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나만의 데이..
    결혼14년차
    아들셋에 딸하나..4명의 아이들..
    결혼하고 14번의 화이트 데이...울신랑
    딱한번 막대사탕 줬던것 같네요..뭐 기념일을 챙기는 스타일이 아니다 보니..그렇다고 애들을 봐주는 스타일도 아니고..
    아이들이 초등부터 유치원까지 어리다 보니 하루도 제맘껏 쉴수 있는 날이 없네요..
    정말 딱 하루만이라도 애들 4명을 온전히 신랑이 좀 봐주고 나만의 시간을 가졌음 좋겠어요..
  • 작성자 배혜진

    작성일 2012-04-10 13:3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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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니가 다 해줘 데이....

    큭큭..말그대로 니가 다해주는거죠..
    아침에 일어나서 아침밥 차리는일..
    아이들,신랑 깨우는일...
    몽땅 나가면 집안 치우는일..
    욜심히 패턴이랑 원단 골라가면 빡시게 옷 만드느일..
    만들고 난장판된 집 치우는일..
    애들오면 간식주고 저녁준비하는일.
    저녁에 숙제도 봐주고 밥 먹은거 치우고 또 간식주고
    잠자리 봐주는일...
    몽땅 다~~~~아 니가 해줘 데이~!!!!

    전 착샷 모델이나 해주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

    괜찮지 않아요?... 아 증말 원츄해요..ㅋㅋㅋㅋㅋ
  • 작성자 이은경

    작성일 2012-04-09 13: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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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캬아~~데이~~~ 강추!!!!


    몇일전에 신랑이 막걸리잔을 얻어온거에요. 막걸리잔을 보면서 '이야~ 이거 유용하게 쓰이겠다. 애기들 과자도 주고 과일도 주고 쓰임새가 많겠다' 면서 좋아했지만, 그것도 잠시...

    아~~~시~~원한 막걸리 한잔 먹고 싶다....

    왜냐구요?? 저희 둘째가 17개월인데 아직도 모유수유중이거든요. 엄마가 술을 마시면 아가는 해독능력이 없어 자칫 잘못될수도 있기에 아가한테 해가 되는 것은 못먹고 있거든요...

    저희집 냉장고 안에는 개봉하지도 않은 소주, 복분자주, 매실주, 막걸리 등이 몇년동안 빛을 보지 못한채 자리를 차지하고 있어요.

    언제쯤 고것들을 시~원하게 먹어줄꼬... 두돌까지는 모유수유를 할 생각이라 11월생인 둘째 아직도 많이 남았네요. ㅋ

    캬아~~~ 먹고 잡다.......맛있는 계란말이, 파전, 알탕같은 안주와 같이........

    (그렇다고 저 술꾼 아니구요. 술은 잘 못해요. 한잔씩은 하는데 첫째 임신,출산,모유수유하고 둘째 임신,출산,모유수유 하다보니 못먹고 사는게 많아서 그래요 ㅋㅋ)
  • 작성자 정혜연

    작성일 2012-04-07 13:4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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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본분 내용처럼..
    발렌타인데이, 화이트데이 안주고 안받기로 퉁쳤네요..
    결혼 10년째 처음으로 이번년도는 그냥 지나갔어요.
    머.. 아무렇지도 않은줄 알았는데..
    막상 다른분들 이벤트로 선물 받은얘기..
    특히, 어느분 남친이.. 사탕대신에 랍빠 필요하다고
    랍빠 사줬다는 얘기듣고 얼마나 부럽던지..
    사실은 배가 아팠죠.. ㅋㅋ
    이번 블랙데이는... 아이들이 짜장면을 별루 안좋아해서..
    다른거 다 필요없구...
    남편이 해주는 따땃한 밥,국 한그릇 얻어먹고 싶네요..
    한번도 내 생일 챙겨준적 없는 남편..
    생일날되면.. 필요한거있는 카드 있지 않냐고..
    그걸로 사면 되지 머 나한테 사달라냐고..ㅜㅜ
    그리 퉁명스레 얘기하는 남편...
    생일날 저녁한끼.. 외식도아닌..
    항상 배달음식에.. 소주한잔 먹는게 내 생일 파티였는데...
    이리 무슨 날만되면.. 남편이 해주는 밥이 젤로 먹고싶어요.. 그게 큰 이벤트 아니겠어요??
    너무 소박한가?? ㅎㅎ
    으이구.. 잘나가던 처녀적이 그립네요... ㅋㅋ
  • 작성자 박윤숙

    작성일 2012-04-05 00: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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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데이뚜쇼핑데이~

    벌써신랑만난지횟수8년차네요 연애시절만해도 데이데이마다 선물챙겨주고 결혼식전에도 칭구들이 부러워할정도로 프로포즈에..자상한신랑~ 그러면서 작년에 우리 첫째딸낳고 육아에 지쳐있는나! 어깨가무거워져있는신랑~ 그러다보니 발렌 화이트데이둘다 그냥 지나쳐버리공...그러면서 내가사고싶은것보다 아기께우선이 되어버린나... 그래서 날잡고 단둘이 맛난것도먹고 아이쇼핑도하고 인터넷쇼핑도 즐기는 하루를 보내고싶네요 ㅎㅎ
  • 작성자 문은주

    작성일 2012-04-04 17: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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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프렌즈데이~

    우리 모두 외로운 이웃님들 서로 달래기 위한 이벵이잖아요~ㅎㅎㅎ

    첨 결혼 결심한 상대가 지금의 남편이었던건...아마도 제가 살던 곳을 떠나지 않을것 같아서였는데...
    어머머...
    발령땜에 주말부부에 낯선곳으로 이사도 가고,
    이제,,,,일 관두고 이곳 섬까지 내려와 살다보니 친구가 넘 그리워요.
    그래도 한달에 한번 이상은 친정나들이와 친구들과의 모임을 이어왔는데, 이제 섬에 콕 박혀있다보니 친구들 만나러 가기도 넘넘 힘들고, 하나둘 모임을 끊다보니 정말 딱히 만날 친구들을 잃어가고 있는듯해요.
    그래도 이렇게 바느질이라도 하면서 블로그도 하고, 육아고민도 나누고 하는게 유일한 낙이 되었네요.
    우리...친구먹고 프렌즈데이로 유쾌하게 서로 위로도 하고 대화도 나누고...서로의 삶에 격려를 나누는 그런날이 되었으면 좋겠어용^^*
  • 작성자 송하영

    작성일 2012-04-04 13: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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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결혼하고 아이낳고..키우고를 반복하면서 점점 나를 잃어버리고 사는거 같아요..
    프로포즈받고 결혼한게 아니라서 그런지. 드라마나 영화에서 프로포즈하는모습들 보면 왜그렇게 부러운지..울신랑 한번 째려봐주시고..ㅎㅎ
    결혼하고도 무슨데이..무슨데이다..많은데..초반엔 그래도 살짜쿵 받은거 같은데..요즘은 머 그런날인가~~~싶을정도로 그냥 쌩~~하고 지나가더라구요.ㅎㅎ
    육아에 지친 아줌마는 오늘도 그런 꿈 같은 프로포즈를 꿈꾸지만 현실은..ㅋ
    저도 울 신랑이 촛불 이쁘게 켜놓고..풍선도 막 달아주고..
    한번쯤은 로맨틱데이~~요런것도 좋을거 같은데 말이죠
  • 작성자 은모래

    작성일 2012-04-04 07:5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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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어떤 이벤트을 받고 싶을까???? 하고 잠시 고민에 빠져습니다...
    결혼 18 년차 지만 늘~ 무뚝뚝한 남편...
    잘나서 혼자서 컷다고 생각하고 요즘 부쩍 반항이 심한
    첫째딸 ㅠ.ㅠ
    고 1.첫째딸..요즘 말 대답 하는것 보면 제가 혈압이 오르락 내리락.. 아주 돌아가시긋습니다
    하지만 .............
    늦둥이 이제 6살 둘째딸~
    엄마맘을 이해 하는지 언니 요즘 왜 저래? 엄마말좀
    잘듣지~ 하면서 쫑알쫑알 댑니다
    "엄마 난 커서 엄마말 잘 듣는 아이가 될꺼야" 이러면
    전 이렇게 대답한답니다
    " 이 지지배가 그렇게 말하는 너가 더 무서워"
    하고는 까르륵~~~ 웃어넘기죠....
    아무 생각도 아무 일도하지않고 아무 말도 하지않고
    딱 ~!! 하루만 딱 24 시간만
    요즘 애들 말로 혼자 시체놀이 하고 잡아요..

    휴식데이~?!!!!

    시체데이~?!!( 너무 살벌 한가~?)

    넓은 들판에 돗자리 하나 깔고 아지랭이 피는 봄 볕을
    온몸으로 받으며~
    눈부신 햇살에 눈살을 찌푸리며 그 자유을 만끽하고 딱
    하루만 땡땡이 치고 싶다.....
  • 작성자 하얀천사

    작성일 2012-04-03 18:3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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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프로포즈데이? 이벤트데이?

    저희는 결혼 9년차라서..
    결혼하고 일이년은 이거저것 챙겼던거같은데
    지금은 그런날이 있는지 없는지도 모르고 그냥
    지나간다죵..음..
    전 솔직히 프로포즈 받고싶네용..
    결혼9년차에 머 그게 새삼스럽게 받고싶어 하시겠지만
    티비에 프로포즈 받으시느분들보면 넘부럽고..
    꼭 옆에 있는 신랑을 닦달하게 된다는.
    저도 멋진 프로포즈..이벤트를 받고싶어용..쿄쿄..
    여자라면 평생 한번은 멋진 프로포즈 이벤트를 받아야지 않겠어용?
    프로포즈도 안받고 결혼한게..왜이리 아쉬운지...
  • 작성자 강애용

    작성일 2012-04-03 16:2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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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재봉틀데이**

    ㅎㅎ 지금 제가 제일 좋아하는 취미인 재봉틀~~~

    남편 밥차려줄걱정, 아이간식챙겨줄걱정,,
    그리고 아이랑 함께 놀아줘야하고 책도 읽어줘야하고
    밀린 빨래며,설겆이...흐흐 집안일가득~
    이런걱정없이~~~

    남편이 오늘하루만큼은 너 좋아하는 재봉틀만 실컷돌려라~~ 하며 밥도 챙겨다주고~ 청소도해주고~
    아이랑 잼있게 놀아도주고~~~
    그랬음 좋겠네요^^~ ㅎㅎㅎ

    어쩜 가장 소소하지만~ 남편도움없이는 할수없는~
    그런 이벤트가 아닐까싶어요~ 히히
  • 작성자 김선희

    작성일 2012-04-03 14: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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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문화 데이~
    어제 쿨 에프엠 라디오 청취 하던 중 문제를 내셨는데,정답이 문화 였어요...

    정말 주부님들은 문화생활을 거의 못한다는 사연이 많았었는데,공감이 가더라구요^^

    저도 결혼하고 근 10년 살면서 문화생활 한 번 마음놓고 못해본 거 같아요~^^
    아이들 생각하지 않고 일년에 몇 면 영화 나 뮤지컬 등 문화생활을 할 수 있는 날이 있었으면 하는 바램이네요!!!
  • 작성자 은이호야맘

    작성일 2012-04-03 12:3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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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아...그러게..발렌타인데이,화이트데이..퉁쳤네요..ㅎㅎ
    특별한 데이...ㅎㅎ
    주부들을 위한 데이가 있음 좋겠죠..ㅎㅎㅎ
    저는 아주 간만에 주말에 아이들 때놓고..친구들 만나러갔답니다.
    꿀같은 시간들은 어찌나 잘가는지...ㅎㅎ
    가끔 그런날이 자주 있음 좋겠다는..ㅎㅎ
  • 작성자 진혜미

    작성일 2012-04-03 12: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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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결혼한지 이제 6개월 ...

    그런데 뱃속에 아가가 벌써 3개월 ..ㅋㅋ

    딱히 신혼이라 부를 만한 기간도 없이 후다닥 지나

    가 버린 내 신혼시절..ㅠㅠ

    참 다정하고 착한 남편이지만 이벤트에는 영 젬병...

    여자들은 언제나 깜짝 이벤트를 꿈꾸는데..ㅜㅜ

    결혼할때도 프러포즈 다운 프러포즈 한번을 못한 서

    툴고 어리숙한 이남자...

    요번에는 기대해 보아요 ~

    친구들은 출산하고 남편한테 bag도 받고 선물도 받

    고 했다는데..

    이번에는.. 정말 이번에는..

    모라도 챙겨 줬으면.. 큰선물 아니더라도..

    작은 이벤트라도.. 내심 기대해 봅니다 ~
  • 작성자 김유숙

    작성일 2012-04-03 10:0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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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1박 2일 육아 데이..
    한달에 한번정도.. 아님 두달에 한번정도..
    나만의 시간을 가지고..
    아이들없이 특히 남편없이..
    친구들과 수다를 떨든.. 여행을떠나든..
    저녁느즈만이 친구만나 술한잔을 기울일수있는
    육아데이...

    울신랑이 1박2일.. 아니 아침부터 밤까지만..
    아이들을 봐주면 좋겠어요...
    부담감없이..
    어때요. 육아데이..
  • 작성자 박샛별

    작성일 2012-04-03 09:4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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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명절증후군데이~ㅎㅎ

    지금이 명절은 아니지만, 여자들이 일년에 두번 명절때만큼 힘들때가 없으니까요..
    명절 후에 지친 피로를 멋지게 풀어줄~ 그런 이벤트 받아보고 싶네요^^
  • 작성자 박은정

    작성일 2012-04-03 08:3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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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꼼지락~데이..
    늘 가족과 함께 있는 일상이 지칩니다.
    가끔 나 혼자 훌쩍 어디론가 가고싶은데,
    사실 갈 곳이 없네요.
    그래서 그 시간에 바느질을 많이 합니다.
    늦은 시간이라 재봉틀을 돌릴 수 없으니,
    꼼지락 꼼지락 손바느질 할 거리를 찾습니다.
    머리핀도 만들고, 인형도 만들고, 소품도 만들고,,
    쌓여만 가는 소품들.. 이젠.. 너무많네요..

    함께 나누는,, 그런 이벤트가 있다면,,
    즐거이 나누고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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