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고~~디뎌 원하고 원하던 마린 스타일의 상하를 만들어 입혔어요..
더워서 그런지 미싱 진도가 어찌나 안나가던지...
예전엔 하루에 두세벌도 뚝딱 만들었는데 요즘은 기력이 딸리는건지 영~~~ㅠ,ㅠ
놀아야 되는데 사진 찍는다고 온갖 짜증은 다내면서 찍더니 오늘 아침에 빨지도 않은 옷을 홀라당 입고 가시는 이기적인 그녀...
이쁜건 알아가지고서리....흥..
마린 스타일 옷은 아가씨들에게 꾸준한 인기인듯 해요..
요 상하세트 넘 편하면서 멋스런 스타일이라요~~~
정말 내가 만들었지만 넘넘 맘에 든다요..ㅎㅎ
이쁜 패턴을 뽑아주신 쩡스애미님한테 고맙기까지 하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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